
작년 다음 희망해를 통해 동북아평화연대와 너머가 발레리아의 사연을 알리고 모금하였고 많은 네티즌들과 후원자들이 도와 주셔서 리발레아의 안구암 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.
지금은 우즈베키스탄으로 귀국하여 이제 네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그 사진을 너머에 보내왔답니다. 페이스북에서 간단한 사연과 함께 훌쩍 커버린 아이의 사진을 올려놓았네요. 일 년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아이가 참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.
다시 한 번 후원자님들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.
